대구광역시

지역 전문건설업과 지역경제가 함께 도약하는 계기로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광역시회 성명서 발표

2026.10.12 09:55




대구광역시 시청



[금요저널]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광역시회는 10월 12일 성명서를 발표하고“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은 수도권 집중을 완화하고 지역에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는 국가균형성장의 핵심 과제”며“공정하고 합리적인 원칙 아래 차질 없이 신속하게 추진돼야 한다”고 밝혔다.

대구광역시회는 성명서에서“대구는 기계·금속, 자동차부품 등 탄탄한 제조업 기반을 갖추고 있을 뿐 아니라 AI, 로봇, 미래모빌리티, 헬스케어, 반도체 등 미래 신산업 육성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며“수성알파시티, 국가로봇테스트필드, 첨단의료복합단지 등 연구·산업 인프라와 연계성이 높은 공공기관이 대구에 집적될 경우 지역기업 경쟁력 강화, 투자 확대, 청년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전반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최근 지역 건설산업은 건설경기 침체, 민간투자 위축, 공사물량 감소 등으로 매우 어려운 여건에 놓여 있다”며“공공기관 이전은 단순한 기관 이전에 그치지 않고 관련 기업과 연구기관 투자, 업무·상업시설 및 정주 인프라 확충으로 이어져 지역경제와 건설산업에 새로운 수요를 창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또한“전문건설업은 생산과 고용의 상당 부분이 지역 안에서 이루어지는 대표적인 지역밀착형 산업”이라며“공공기관 이전을 계기로 지역기업의 참여기회가 확대되고 지역 인력과 자재·장비가 적극 활용된다면 그 효과는 지역 소상공인과 서비스업 등으로 확산돼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최상대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광역시회장은“2차 공공기관 지방이전은 대구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하고 대한민국의 균형성장을 앞당기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수 있다”며“대구광역시회도 대구의 산업적 강점과 혁신역량을 바탕으로 지역과 이전기관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공공기관 유치에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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