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양주시 호평동, 제4회 주민총회·마을축제 성황리 개최 (남양주시 제공)
[금요저널] 남양주시는 지난 17일 호평동 주민자치회가 호평동 늘을중앙공원에서 주민 2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4회 호평동 주민총회 및 마을축제’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직접 마을의 주요 현안과 자치계획을 논의하고 의제를 선정하는 ‘주민총회’ 와 다양한 체험·공연을 즐기는 ‘마을축제’를 함께 진행해 주민 참여와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주민총회에는 주민들이 직접 발굴한 △찾아가는 영화관 운영 △호평동 스케치 △호만천 꽃길 만들기 △청소년 행복 공간 만들기 △제1회 호만천 버스킹 벚꽃 축제 총 5건의 마을 의제가 발표됐다.
이후 주민투표를 거쳐 ‘호만천 꽃길 만들기’ 가 최종 선정됐다.
마을축제에서는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 먹거리 행사가 운영돼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지역 주민은 “집 가까운 곳에서 아이와 함께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를 즐길 수 있어 좋았다”며 “이웃들과도 한층 가까워진 기분이었다”고 말했다.
권순욱 회장은 “제4회를 맞은 주민총회와 마을축제가 호평동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공적으로 마친 점에 대해 주민 여러분과 마을계획단에 감사하다”며 “오늘의 호평동보다 더 나은 내일의 호평동을 꿈꿀 수 있어 행복했다”고 전했다.
김상수 남양주시 부시장은 “진정한 주민자치는 주민들이 직접 지역에 필요한 일을 찾고 함께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실현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주도하는 자치활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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