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늠내클래식축제’ 10주년…가족 클래식 음악극 선보인다

11월 7일 ABC행복학습타운 ABC홀서 개최, 발레·성악·뮤지컬 어우러진 ‘동화가 흐르는 호두까기 인형’

김주환 연합본부장 2026.10.21 07:42




‘늠내클래식축제’ 10주년…가족 클래식 음악극 선보인다 (시흥시 제공)



[금요저널] 시흥시는 사단법인 한국음악협회 시흥시지부가 주관하는 ‘제10회 늠내클래식축제’ 가 오는 11월 7일 오후 5시 시흥ABC행복학습타운 ABC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올해 10회를 맞은 늠내클래식축제는 기존 클래식 음악회 형식에서 벗어나 음악과 발레, 연기, 뮤지컬을 결합한 가족 클래식 음악극 ‘동화가 흐르는 호두까기 인형’ 으로 관객을 만난다.

공연은 차이콥스키의 대표작 ‘호두까기 인형’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전문 성악가와 연주자, 발레 무용수, 뮤지컬 배우가 함께 무대에 올라 오케스트라 음악과 다양한 무대예술을 선보인다.

시민합창단도 공연에 참여해 전문예술인과 시민이 함께 만드는 무대를 꾸민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클래식 음악에 발레와 연기 등 다양한 요소를 더해 관객들이 이야기를 따라가며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공연의 총예술감독은 시흥시 음악협회 정현호 회장이 맡는다.

한국음악협회 시흥시지부 기악분과장인 신주용이 지휘를 맡아 오케스트라를 이끌며 시흥시 무용협회 이승신 지부장과 박재근 교수가 안무에 참여한다.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성악가와 무용수, 오케스트라 단원, 뮤지컬 배우들도 함께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

음악협회 관계자는 “제10회를 맞아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음악에 발레와 성악, 합창, 연기를 더한 가족 클래식 음악극을 준비했다”며 “이번 공연이 시민들이 클래식의 아름다움을 자연스럽게 경험하고 다양한 예술을 함께 즐기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현재 홍보물의 정보무늬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김주환 연합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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