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경주시 황성동 행정복지센터 회원들이 직접 조리한 오리불고기, 고령자주택 120세대에 전달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10.21 11:07




경상북도 경주시 시청 (경주시 제공)



[금요저널] 황성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지난 10월 14일 황성동 고령자주택에서 거주 전 세대인 120세대를 대상으로 ‘사랑의 오리고기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어주기’ 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들에게 영양 가득한 한 끼를 전하고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기 위해 약 200만원 상당의 오리고기를 준비해 전달했다.

이날 회원들은 직접 오리고기를 조리하고 세대별로 소분·포장하는 등 정성을 보탰다.

회원들의 손길로 마련한 음식은 고령자주택 120세대에 직접 전달돼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동주 새마을협의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오리고기를 드시고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가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살피고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안원숙 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준비한 음식이 어르신들께 든든한 한 끼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정성을 담은 봉사로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보탬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김희정 황성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껏 음식을 준비해주신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단체와 함께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일상을 보내실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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