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시, 취약계층에 ‘사랑의 땔감’ 나눔…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아산시 제공)
[금요저널] 아산시가 겨울철 취약계층의 난방비 부담을 덜고 따뜻 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지난 19일부터 3일간 ‘2026년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추진했다.
‘사랑의 땔감 나누기’는 산림사업 과정에서 발생한 부산물 가운데 활용되지 않는 산림자원을 수집해 취약계층에 겨울철 난방용 땔감으로 무상 지원하는 사업이다.
버려지기 쉬운 산림자원의 활용도를 높이는 동시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온기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중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구 등 목재를 난방 연료로 사용하는 가구다.
아산시는 관내 15가구에 땔감 66㎥를 지원했으며 산림과와 읍면동 담당자들이 직접 땔감을 전달하며 나눔에 힘을 보탰다.
이번 사업은 산림자원의 재활용과 취약계층 지원을 연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목재 난방을 사용하는 저소득 가구에 땔감을 무상으로 제공해 겨울철 난방비 부담을 줄이고 산림 부산물의 활용도를 높여 자원순환과 저탄소 녹색성장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병주 산림과장은 “산림사업 부산물의 활용도를 높여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하고 취약계층이 보다 따뜻하고 안정적으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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