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택시, 동일공업고등학교 학생 대상으로 산업안전과 직업 가치관 교육 (평택시 제공)
[금요저널] 평택시노사민정협의회는 지난 21일 동일공업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산업안전과 필수 노동법, 직업 가치관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안중고등학교와 평택마이스터고등학교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된 직업계고 대상 교육으로 취업을 앞둔 학생 90여명이 산업현장에서 자신의 안전과 권리를 지키고 올바른 직업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먼저 산업안전 교육에서는 작업 현장의 주요 위험 요소와 안전 수칙, 사고 예방법 등을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알기 쉽게 전달해 학생들의 관심과 호응을 이끌었다.
이어 필수 노동법 교육에서는 근로계약서 작성, 근로 시간과 임금, 직장 내 괴롭힘, 부당해고 등 사회 초년생이 꼭 알아야 할 기본적인 노동법을 교육했다.
특히 ‘청년 도배사의 이야기’를 주제로 한 직업 가치관 교육에서는 현장에서 일하는 청년 전문가가 자신의 진로 선택 과정과 기술을 익히며 성장해 온 경험, 직업에 대한 자부심 등을 학생들과 나누며 다양한 직업의 의미와 가치를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평택시 유주형 기업투자과장은 “첫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청소년들에게 안전과 노동법은 꼭 필요한 기본 지식”이라며 “학생들이 자신의 권리를 지키고 일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사회에 첫발을 내디딜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평택시노사민정협의회는 앞으로도 미래세대 노동교육과 산업재해 예방 캠페인, 가족과 함께하는 수요문화관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노동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