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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포천형 스마트농업 육성·평화경제특구 조성 위한 우수사례 벤치마킹 추진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10.23 09:48




포천시, 포천형 스마트농업 육성·평화경제특구 조성 위한 우수사례 벤치마킹 추진 (포천시 제공)



[금요저널] 포천시는 평화경제특구 지정 신청에 필요한 개발계획을 구체화하고 포천형 스마트농업 육성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경북 상주·영천과 경남 밀양의 스마트팜 우수시설을 방문했다.

이번 벤치마킹에는 포천시 기술보급과 스마트농업팀과 첨단방위산업과 평화경제특구TF팀 관계자 4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경북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 영천시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과 아열대 스마트팜 단지, 경남 스마트팜 혁신밸리 등을 둘러봤다.

시는 각 시설의 조성·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포천의 농업 기반과 지역 여건에 적합한 스마트농업 육성 방안을 검토했다.

특히 청년농업인 육성, 임대형 스마트팜 운영, 실증단지 및 빅데이터센터 활용, 기후변화에 대응한 재배작목 전환 사례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봤다.

포천시는 현재 관인면 냉정리·탄동리 일원을 대상으로 관광·스마트농업·산업을 연계한 평화경제특구 지정을 추진하고 있다.

이 가운데 스마트농업 분야는 지역의 농업 기반을 활용해 교육·실증·생산·가공·유통 기능을 갖춘 거점으로 조성하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

또한 농업인의 정착과 스마트팜 관련 기업·연구기관의 참여를 유도하고 식품가공·그린바이오·물류 등 연관 산업과 연계해 스마트농업을 특구의 핵심 산업으로 육성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시는 이번 벤치마킹에서 살펴본 우수 운영 사례를 토대로 스마트팜 혁신밸리 등 주요 국가사업과의 연계 가능성을 검토하고 관련 기업과 전문기관의 참여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를 평화경제특구 개발계획 수립에 반영해 지정 신청에 필요한 사업계획의 구체성과 실행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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