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강화군 강화읍이 겨울철을 앞두고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를 집중 발굴하고 취약계층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강화읍은 오는 12월 11일까지 복지 사각지대 발굴 대상자 116명을 대상으로 집중 조사를 실시한다.
주요 대상은 주거 취약자, 의료 위기가구, 공과금 체납자, 고용 위기가구 등 경제적·사회적 어려움으로 복지 지원이 필요한 주민들이다.
이번 조사는 복지 담당 공무원이 전화 및 방문 상담을 통해 대상자의 생활 실태와 복지·보건 욕구를 파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사 결과에 따라 사회보장급여 신청을 안내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 연계와 통합 사례 관리 등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겨울철을 앞두고 취약 가구의 주거환경과 난방 여건을 세심하게 살펴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에게 필요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련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방침이다.
아울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조기에 발견해 적절한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도 힘쓸 계획이다.
박수연 강화읍장은 “경제적 어려움이나 사회적 고립으로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이 복지 지원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겠다”며 “취약계층의 생활 여건을 세심하게 살피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주민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화읍은 주변에 경제적 어려움이나 사회적 고립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할 경우, 읍사무소 맞춤형복지팀으로 알려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