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민초등학교, ‘학생 참여형 흡연예방 캠페인 및 체험형 교육’ 운영 (의정부교육지원청 제공)
[금요저널] 훈민초등학교는 지난 2026년 10월 22일과 23일 학생들의 흡연예방 인식을 높이고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흡연예방캠페인과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먼저 10월 22일에는 본교 중앙현관에서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학생자치회와 함께하는 등굣길 흡연예방캠페인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피켓을 들고 금연 홍보 활동을 펼치며 등교하는 친구들과 교직원에게 금연의 중요성을 알리고 담배 없는 건강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실천 의지를 나누었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금연 선언문을 작성하는 참여형 활동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학생들은 “나는을 위해 담배를 피우지 않겠습니다”라는 문구에 자신이 금연을 실천하고자 하는 이유를 담아 포스트잇에 작성했다.
이어 금연 나무가 그려진 포토존에 포스트잇을 하나씩 부착하며 자신의 다짐을 표현하고 친구들과 함께 금연 의지를 다졌다.
흡연예방 포토존은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하며 금연의 의미를 되새기는 공간이 됐다.
이어 10월 23일에는 본교 체육관에서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흡연예방 교육극 및 퀴즈쇼를 운영했다.
전문 공연기관과 함께한 이번 교육은 스토리텔링 홀로그램 공연을 활용해 학생들의 흥미와 집중도를 높이고 다중 원격제어 시스템을 적용한 퀴즈쇼를 통해 여러 학생이 동시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학생들은 공연을 관람하고 퀴즈에 참여하며 흡연의 유해성과 금연의 중요성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흡연예방 활동은 등굣길 캠페인과 금연 선언 등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는 한편 공연과 퀴즈쇼를 통해 흡연예방 지식을 흥미롭게 익힐 수 있도록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또한 학생자치회와 함께 건강한 학교 문화를 만들어 가고 학생들이 자신의 건강과 미래를 위해 올바른 선택을 실천하도록 돕는 계기가 됐다.
훈민초등학교 송영환 교장은 “이번 흡연예방캠페인과 체험형 교육이 학생들이 자신의 건강과 소중한 미래를 생각하고 금연의 중요성을 마음에 새기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건강의 소중함을 알고 스스로 건강한 선택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보건교육 및 흡연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