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파구 조정선수단, 전국체전 (송파구 제공)
[금요저널] 서울 송파구가 지난 19일 충주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2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배일환 감독이 이끄는 송파구청 조정선수단은 여자일반부 무타페어와 쿼드러플스컬 등 2개 종목에서 정상에 오르며 전국 무대에서 뛰어난 기량을 입증했다.
먼저, 무타페어 종목에서는 장예진·채세현 선수가 7분 38초 93의 기록으로 2위 충주시청7분 41초 41을 2.48초 차로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 쿼드러플스컬 종목에서는 장예진·채세현·박지윤·김한나 선수가 6분 47초 58을 기록하며 2위 군산시청6분 49초 75을 2.17초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특히 두 종목에 모두 출전한 장예진·채세현 선수는 나란히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싱글스컬 종목에 출전한 박지윤 선수도 5위를 기록했다.
이번 우승으로 송파구청 조정선수단은 올해 각종 전국대회에서 금메달 6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앞서 ‘제20회 화천 평화배’에서 금메달 2개를 차지한 데 이어 이번 전국체전에서도 2개 종목을 석권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갔다.
특히 송파구청 조정선수단은 2000년 창단 이후 각종 전국 규모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여자 조정 분야에서 경쟁력을 쌓아왔다.
국가대표로 선발된 경력이 있는 장예진 선수를 비롯해 우수한 선수들이 활약하고 있으며 체계적인 훈련과 선수 간 호흡을 바탕으로 꾸준히 성과를 내고 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선수들이 흘린 땀과 노력이 전국체전 2관왕이라는 값진 결실로 이어져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우리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며 송파구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선수단 지원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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