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꿈꾸던 도서관이 되었나요?

10월 28일부터 12월 31일까지 북콘서트·음악회·전시 등 다채로운 행사 운영

김주환 연합본부장 2026.10.26 07:15




“꿈꾸던 도서관이 되었나요?”... 화성동탄중앙도서관, 개관 1주년 축제 열린다 (화성시 제공)



[금요저널] 화성특례시는 화성동탄중앙도서관 개관 1주년을 맞아 오는 28일부터 12월 31일까지 시민과 도서관 이용자를 위한 기념 독서문화 행사와 송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꿈꾸던 도서관이 되었나요?’를 주제로 지난 1년간 도서관과 시민이 함께 만들어 온 성장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단순한 독서 공간을 넘어 시민의 문화 향유와 휴식, 소통이 어우러지는 복합문화 거점으로서 도서관의 역할을 한층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도서관은 전 세대가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개관 1주년의 의미를 담아 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개관 1주년 기념 특별 초청 북콘서트 △클래식·재즈 공연 △도서관 성장 사진전 △첫돌 기념 포토존 △시민 참여형 축하 이벤트 등이다.

오는 28일에는 문학과 애니메이션을 재즈 음악으로 풀어낸 ‘하루키와 디즈니가 사랑한 재즈’ 공연이 열린다.

31일에는 한국도서관협회와 함께하는 과학 재능기부 강연 ‘10월의 하늘’에서 인공지능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11월 3일에는 인디밴드 ‘브로콜리너마저’의 멤버이자 ‘열심히 대충 쓰는 사람’의 저자인 윤덕원을 초청해 개관 1주년 기념 북콘서트를 연다.

이어 12일에는 경기아트컴퍼니와 경기뮤즈오케스트라의 재능기부로 친숙한 영화 음악을 들려주는 클래식 힐링 콘서트를 선보인다.

도서관 2층 로비에서는 11월 3일부터 두 달간 지난 1년의 여정을 담은 성장 사진전과 첫돌 기념 포토존을 상시 운영한다.

이와 함께 △2026년 우수 다독자 20명 시상 △수능 수험생 특별 응원 이벤트 △SNS 홍보 및 시민 축하 메시지 트리 운영 △대출회원 대상 ‘책 속 문장 한 줄 필사’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해 개관 1주년을 축하하는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윤미영 화성특례시 도서관정책과장은 “지난 1년간 화성동탄중앙도서관을 아끼고 함께 가꿔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도서관에서 쌓은 추억을 나누고 책과 문화를 통해 일상의 즐거움을 발견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동탄중앙도서관은 이번 1주년 기념행사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명사 초청 강연과 크리스마스 공연 등 다양한 송년 문화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운영하며 시민들의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주환 연합본부장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