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시 부평구 구청
[금요저널] 부평구 산곡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4일 원적산공원 내 광장에서 ‘제5회 산곡1동 청소년문화축제’ 와 ‘제1회 자원순환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6년 산곡1동 주민자치회 자치계획 사업으로 청소년에게 문화예술 활동과 재능을 펼칠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들의 환경보호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학생과 학부모, 지역 주민 등 500여명이 참여했다.
축제에서는 ‘산곡1동 이야기’를 주제로 한 시화 작품 시상식과 함께 사물놀이, 관현악단, 밴드, 춤, 가야금·피아노 연주, 국악 합창 등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졌다.
총 13개 팀, 130여명의 청소년이 참여해 솜씨를 뽐냈다.
이번 축제는 산곡1동 주민자치회와 지역 내 7개 학교가 참여하는 마을교육자치회가 마련한 행사로 학교와 지역사회를 잇는 산곡1동의 대표적인 청소년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공연장 주변에서는 페트병 화분 만들기 등 자원순환 체험과 162점의 작품이 출품된 시화전, 책방 부스가 운영됐다.
특히 산곡노인문화센터의 탄소 줄이기 열쇠고리 만들기 체험에는 청소년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세대가 참여해 환경보호의 의미를 나눴다.
주재상 동 주민자치회장은 “다섯 해 동안 축제를 이어오며 무대 위에서 성장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지켜볼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무대를 이어가도록 주민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심순영 산곡1동장은 “청소년 공연과 어르신 체험 프로그램, 자원순환캠페인이 어우러져 온 마을이 함께하는 축제가 됐다”며 “앞으로도 세대 간 소통을 넓히고 환경의 소중함을 나누는 산곡1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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