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양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4일 관내 청소년 15명을 대상으로 롯데월드 문화체험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다양한 문화체험을 즐기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과 또래 간 유대감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지역 여건상 문화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전문상담사가 전 일정에 동행해 안전한 활동과 정서적 지원을 도왔다.
이날 청소년들은 롯데월드의 다양한 놀이기구와 공연을 즐기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또래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친밀감을 쌓았다.
활동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오랜만에 마음껏 웃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친구들과 더 가까워진 것 같아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상은 양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들에게 문화체험은 단순한 여가 활동을 넘어 정서적 회복과 또래 관계 형성의 기회가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 내 위기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담, 사례관리, 긴급 지원, 자립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