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2026영주 사과축제 개최…부석사 단풍길서 달콤한 만남

10월 30일~11월 1일 부석면 미로공원 앞에서 열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10.28 09:23




경상북도 영주시 시청



[금요저널] 영주시는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3일간 부석면 미로공원 앞에서 ‘2026영주 사과축제 - 부석 판매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26영주 사과축제의 일환으로 ‘데굴데굴 집 나간 영주사과’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영주사과의 우수성을 알리는 동시에 소비자들이 직접 맛보고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가을 단풍 명소인 부석사 인근에서 열리는 만큼, 관광객들이 부석사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과 함께 영주사과를 즐길 수 있도록 사과 판매를 비롯해 공연, 체험 프로그램, 레크레이션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

행사장에는 영주에서 생산한 다양한 품종의 사과를 판매하는 영주사과 판매부스와 지역 농특산물 판매부스가 운영된다.

방문객들이 현장에서 직접 맛보고 구매할 수 있으며 택배서비스를 통해 구입한 사과를 편리하게 배송받을 수 있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마련된다.

대형 윷놀이와 파크골프, 영주사과 퀴즈 등 레크레이션을 비롯해 무량수전 모형 만들기, 목공 체험, 교복 체험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영주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영주사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 농가의 판로 확대와 농특산물 소비 촉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서울에서도 영주 사과축제가 이어질 예정이다.

오는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서울 청계광장에서 개최해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영주사과의 맛과 품질을 알리고 새로운 소비층 확보에도 나설 계획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영주 사과축제를 통해 영주사과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농가의 판로를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가을 단풍이 아름다운 부석사도 둘러보고 축제장에서 아삭하고 달콤한 영주사과도 맛보며 영주의 가을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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