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양평군은 지난 26일 용문면사무소에서 올해 마지막 농촌 왕진버스 진료를 실시하고 2026년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농촌 왕진버스는 의료기관 접근성이 낮은 농촌 주민과 고령농업인,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양한방 진료, 치과진료, 구강관리 검사, 검안 및 돋보기 제공 등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양평군은 지난 5월 15일 청운면을 시작으로 지평농협, 양동농협, 양서농협, 개군농협에서 순차적으로 사업을 추진했으며 지난 26일 용문면사무소에서 마지막 진료를 진행해 올해 총 6차례의 운영을 마쳤다.
마지막으로 진행된 용문면 농촌 왕진버스에서는 용문면과 단월면 주민을 대상으로 양한방 진료와 치과진료, 구강관리 검사, 검안 및 돋보기 제공 등을 실시했다.
특히 의료기관 방문이 쉽지 않은 고령농업인과 농촌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진료와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호응을 얻었다.
농촌 왕진버스는 농촌 지역을 직접 찾아가 주민들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건강 점검과 구강관리 등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올해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와 양평군, 농협중앙회, 지역농협 간 협력을 바탕으로 추진됐으며 농업인과 주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농촌 왕진버스는 의료기관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농촌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필요한 진료를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사업 추진에 힘써 준 농협중앙회와 지역농협을 비롯한 관계기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통해 농업인과 농촌 주민의 건강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