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예천군, ‘논두렁 전통체험 행사’ 개최… 관내 6개 초교생 100여명 참여

농요 배우기부터 벼 베기·타작·대동놀이까지… 옛 농경문화 가치 되새겨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10.28 13:50




예천군, ‘논두렁 전통체험 행사’ 개최… 관내 6개 초교생 100여명 참여 (예천군 제공)



[금요저널] 예천군은 지난 10월 26일 예천박물관 주차장 일원에서 관내 초등학생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예천 논두렁 전통체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민족예술단체총연합 예천군지부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예천초·동부초·남부초·용문초·감천초·지보초 등 6개 초등학교 학생이 참여했다.

아이들은 농요 배우기와 사물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벼 베기·타작 체험, 대동놀이 등을 접하며 옛 농촌 생활을 경험했다.

특히 벼를 직접 베고 타작하는 과정을 통해 농사에 담긴 수고와 먹거리의 소중함을 배우고 농요와 대동놀이를 통해 서로 힘을 모으며 살아온 우리 농경문화의 가치를 되새겼다.

안병윤 예천군수는 “우리 농경문화에는 선조들의 지혜와 삶의 방식, 서로를 배려하며 살아온 공동체 정신이 담겨 있다”며 “아이들이 이번 행사에서 배운 나눔과 협력을 일상에서 실천하며 서로 힘이 되어주는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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