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 울진군 군청
[금요저널] 울진군가족센터는 지난 24일부터 이틀간 경주시 일원에서 다문화가족 초등학교 4~6학년 자녀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라와 판타지의 만남, 경주 에듀원정대’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역사문화 탐방과 놀이 체험을 접목해 다문화가족 자녀들에게 배움의 즐거움을 전하고 또래와 함께 어울리며 새로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여 아동들은 월정교와 첨성대, 동궁과 월지, 석굴암, 불국사 등 경주의 대표적인 역사문화유산을 둘러보며 신라의 역사와 문화를 가까이에서 접했다.
또한 경주월드 놀이시설과 다양한 체험형 미디어 게임 등을 즐기며 친구들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특히 1박2일간의 친구들과 함께 생활하고 활동하며 서로 배려하고 협력하는 기회를 가졌으며 역사 현장에서의 배움과 체험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김진숙 센터장은 “아이들이 이번 캠프에서 친구들과 나눈 추억이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힘이 되길 바라며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자신감 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황이주 울진군수는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이번 캠프를 통해 우리 역사와 문화를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울진군은 모든 가족이 함께 행복한 울진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가족지원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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