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법무부 평택준법지원센터는 2026년 10월 28일 평택보호관찰소협의회와 함께 경제적 빈곤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평택시 서정동 소재 한부모 보호관찰 가정에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평택준법지원센터가 경제적 취약 계층 등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해 추진하는 대표적인 국민공모제 사회봉사 집행 프로그램이다.
해당 주거지는 기초생활수급자인 부가 혼자서 보호관찰 처분을 받은 자녀 2명을 포함한 3형제를 양육하는 가정으로 오랫동안 낡은 벽지와 노후된 책상 등 열악한 환경 속에서 가족들이 생활했고 소년 대상자 주거지를 방문한 담당 보호관찰관은 평택보호관찰소협의회와 협의해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를 활용한 국민공모제를 기획하게 됐다.
이에 평택준법지원센터는 사회봉사명령 대상자 5명을 투입하고 평택보호관찰소협의회와 협력해 집 안의 오래된 벽지와 장판, 책상과 의자를 교체하고 청소를 하는 등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진행했다.
깨끗해진 집을 본 부는 “저희처럼 어려운 사람들에게 도움 주시고 관심 가져 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며 거듭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평택준법지원센터 박상문 소장은 “앞으로도 평택준법지원센터는 사회봉사 대상자에게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취약 계층에게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더욱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회봉사 국민공모제는 일손이 필요한 곳에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를 배치해 무상으로 지원하는 제도로 개인이나 단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으로 신청하거나, 전국 58개 보호관찰소를 방문 또는 전화 등으로 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