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 남동구는 최근 구청장 집무실에서 근로복지공단 경인지역본부와 ‘지역 근로자 복지 증진 및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근로자의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근로자 복지와 교육을 연계한 협력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민선 9기 공약인 ‘남동형 교육생태계 구축 및 진로 성장 기반 조성’에 따라 지역 기업과 교육기관을 연계해 평생학습 기회를 넓히려는 구의 정책 방향과도 맞닿아 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 근로자의 평생학습 활성화 및 역량 강화 △교육·복지 관련 사업과 주요 정책 정보 공유 및 공동 홍보 △남동국가산업단지 등 산업현장과 연계한 맞춤형 협력사업 발굴 △그 밖에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사항 발굴·추진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세부 협력 과제는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단계적으로 구체화할 계획이다.
이병래 남동구청장은 “공단의 근로복지 전문성과 구의 평생교육 자원이 만나 근로자가 일터에서 성장하고 안정된 삶을 누릴 수 있는 실질적인 협력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교철 근로복지공단 경인지역본부장은 “지역 노동자가 공단의 다양한 복지제도를 통해 필요한 때 꼭 필요한 교육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남동구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