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공주시는 청년친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공주의 역사·문화·지역자원을 청년의 참신한 시각으로 재해석해 콘텐츠와 사업 아이디어로 발전시키는 ‘공주 크리에이티브 IP 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백제와 공주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웹툰, 캐릭터, 굿즈 등 지식재산권으로 발전시켜 지역 자원의 활용 가능성을 넓히고 청년 창작자들의 성공적인 사업화를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공주 및 백제 지역 자원을 활용해 창작·창업에 도전하고자 하는 만 18세부터 45세 사이의 청년 20명이다.
전국 어디서나 지원할 수 있으며 공주 및 충남권 거주 청년에게는 가산점이 부여된다.
모집 분야는 △스토리·웹툰 IP △캐릭터·이모티콘 △굿즈·라이프스타일 등 총 3개 트랙으로 구성된다.
캠프는 오는 11월 25일부터 28일까지 3박 4일간 공주시청년센터 및 공주 원도심 일대에서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콘텐츠 소비 트렌드 특강, 제민천 로컬투어,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 지역 관계자와의 협업 및 사업화 계획 수립 등이 마련되어 참가자들의 아이디어를 구체화한다.
특히 이번 캠프에는 카카오 웹툰 작가인 키몽, 카카오 이모티콘 총괄 리더인 김희정, 플라잉웨일 대표인 백영선 등이 전문 멘토로 참여해 깊이 있는 지도와 조언을 건넬 예정이다.
캠프 마지막 날에는 최종 피칭 심사를 통해 우수 IP 3개를 선정하고 시제품 제작 등 실질적인 상품화 지원 혜택이 주어진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식사와 참가자 키트, 전문 멘토링이 제공되고 전 일정 참여자에게는 수료인증서가 발급된다.
다만, 이번 과정은 출퇴근 방식으로 운영되어 숙박과 교통비는 지원되지 않는다.
참가 신청은 오는 11월 6일까지이며 모집 포스터에 삽입된 정보무늬를 통해 지원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정 결과는 오는 11월 13일 발표될 예정이다.
최원철 시장은 “청년들이 공주의 유서 깊은 역사와 문화, 지역의 공간과 자원을 새로운 창작의 소재로 발견하고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멋진 콘텐츠와 사업으로 발전시키기를 기대한다”며 “지역 자원을 활용한 창작과 창업에 열정을 가진 청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