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김현덕 의원, “서로의 속도에 맞춰 걷는 동행이 진정한 사회통합의 시작”

제7회 광주시 장애인 핸디마라톤 축제 참석… 장애인·비장애인 화합과 소통의 의미 강조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10.29 09:51




김현덕 의원, “서로의 속도에 맞춰 걷는 동행이 진정한 사회통합의 시작” (경기도의회 제공)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현덕 의원은 28일 경기도 광주시 청석공원에서 열린 ‘제7회 광주시 장애인 핸디마라톤 축제’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화합과 소통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번 축제는 한국장애인DPI 경기 광주지부가 주최한 행사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의 손을 잡고 함께 걷고 달리며 장애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상호 이해와 사회적 통합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은 광주시 장애인 핸디마라톤 축제는 기록이나 경쟁보다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배려하며 함께 완주하는 과정에 의미를 두고 있다.

특히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참가자들이 서로의 속도에 맞춰 발걸음을 나누며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연대와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로 진행됐다.

이날 김현덕 의원은 축사를 통해 대회 개최를 축하하고 참가자들을 격려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 “누가 더 빨리 도착하느냐보다 서로의 속도에 맞춰 함께 걷는 과정이 더욱 소중하다”며 “손을 맞잡고 나란히 걸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작은 경험들이 장애에 대한 편견을 허물고 서로를 동등한 이웃으로 이해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행사는 단순한 체육활동을 넘어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고 공동체의 가치를 확인하는 소중한 기회”며 “이러한 만남과 교류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 곳곳에서 일상적인 소통과 참여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끝으로 김 의원은 “일곱 번째 축제를 정성껏 준비해 주신 관계자 여러분과 함께해 주신 모든 참가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누구나 지역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존중받고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는 포용적인 경기도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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