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광명시, 현장에서 배우는 민관협치… 위원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광명의 역사·문화 자원 탐방으로 지역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 높여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11.01 09:18




광명시, 현장에서 배우는 민관협치… 위원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광명시 제공)



[금요저널] 광명시가 지역 역사·문화와 주민 주도 도시재생 사례를 살펴보고 민관협치위원의 역량을 높였다.

시는 지난 10월 30일 민관협치위원 40명을 대상으로 ‘2026년 민관협치위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소하2동 일원에서 진행했다.

위원들이 지역의 역사·문화를 이해하고 주민 주도의 도시재생과 마을환경개선 사례를 살펴보며 협치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지역 역사·문화 탐방, 도시재생과 주민협의체 협치사례 학습, 주민 주도 마을여행 체험 등으로 구성했다.

오전에는 기형도문학관에서 문학인 기형도의 생애와 작품을 살펴보고 오리서원에서 지역 역사·문화 해설과 전통문화 체험에 참여했다.

오후에는 소하2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도시재생사업의 추진 과정과 성과, 주민협의체의 역량강화 활동 및 주민협력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이어 기후위기 대응 어린이공원과 늘빛안심길, 마을환경개선 사업지를 방문해 주민 참여로 변화한 마을을 살펴보고 도시재생과 협치사례의 확산 방안을 논의했다.

마지막으로 주민협의체가 운영하는 마을여행 프로그램에 참여해 마을공방에서 도자기 만들기를 체험하고 충현박물관과 이원익 종택을 탐방하며 지역의 역사·문화 자원을 알아봤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민관협치는 시민과 행정이 함께 지역의 문제를 살펴보고 해결방안을 찾는 과정”이라며 “위원들이 지역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현장에서 배운 협치의 가치를 시정에 반영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는 시민주권도시 실현을 위해 민관협치기구 운영과 협치 기반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시민과 행정이 함께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시민 참여를 확대할 수 있도록 민관협치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