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올해는 학생들이 주도해 참여한 다양한 이색 부스 중 인기 부스를 선정해 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 이타마에 부스가 대상, 서울예술대학교 오늘의 한컷 부스가 최우수상, 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 커피나무 부스가 우수상에 선정됐다.
특히 올해는 학생축제추진단의 의견을 반영해 밴드 공연을 중심으로 축하 무대를 구성했다.
체리필터를 비롯해 극동아시아타이거즈, 나상현씨밴드, 더브리지브라스, 드래곤포니, 이디오테잎, 카디, 하츠웨이브 등 8개 팀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5개 대학 학생들이 함께 준비한 ‘유니온 쇼’에서는 대학 간 화합과 청춘의 열정을 선보였으며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한 불꽃놀이가 가을 밤하늘을 수놓으며 행사의 대미를 장식했다.
한편 시는 올해 대학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안산시 지역대학 상생협력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행정·예산 분야 실무자와 학생축제추진단이 참여하는 정기회의를 통해 학생들의 의견을 축제 기획에 반영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해 행사에서 제기된 개선 사항을 보완하고 대학생 중심의 축제 운영에 힘썼다.
김한미루 학생축제추진단장은 “올해는 학생들의 의견을 모아 록 페스티벌 축제를 주요 프로그램으로 기획하고 지난해 아쉬웠던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대학생들이 직접 준비한 무대와 프로그램을 통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고자 했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역 대학과 학생들이 직접 축제를 만들어 가고 시민들이 함께 즐겼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안산유니온페스티벌이 대학 간 교류와 화합의 장이자 청년들이 자신의 재능과 열정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대표 문화축제로 발전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