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영덕군가족센터, 골든에이지 합창단 활동 성료

노래로 하나 된 어르신들, 음악으로 활기찬 노년생활 지원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11.02 10:35




영덕군가족센터, 골든에이지 합창단 활동 성료 (영덕군 제공)



[금요저널] 영덕군가족센터는 지역 어르신들의 문화예술 활동 참여와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한 ‘골든에이지 합창단’의 2026년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2018년 창단한 골든에이지 합창단은 관내 60세 이상 어르신 30명으로 구성된 시니어 합창단으로 지난 2월 21일부터 11월 1일까지 여성회관 다목적실에서 매주 토요일 또는 일요일 오후 3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총 34회에 걸쳐 운영됐다.

합창단은 전문 지휘자와 반주자의 지도 아래 발성 및 호흡법 등 기초 음악교육부터 다양한 합창곡 연습까지 체계적인 교육에 참여하며 음악적 역량을 키우고 단원 간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난 10월 29일 예주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 ‘여덟 번째 무지개콘서트’에 참여해 ‘자장가’, ‘창’, ‘매일 그대와’세 곡의 합창 공연을 선보이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했다.

이러한 정기적인 합창 활동은 어르신들에게 문화예술을 통한 여가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음악을 매개로 서로 소통하며 일상에 활력과 성취감을 더하는 계기가 됐다.

영덕군가족센터 관계자는 “한 해 동안 꾸준히 연습에 참여하며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 주신 단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음악을 통해 삶의 활력을 얻고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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