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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구, 제15회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 개최

공연 13개 팀·전시 10개 팀 참여...주민 화합의 장 마련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11.02 13:12




서해구, 제15회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 개최 (서해구 제공)



[금요저널] 인천 서해구와 서해구 주민자치협의회는 지난 10월 31일 청라블루노바홀에서 ‘2026년 제15회 서해구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공연 부문 13개 팀과 전시 부문 10개 팀이 참가했으며 지역 주민 500여명이 함께해 성황을 이뤘다.

공연 부문에서는 한국무용, 노래교실, 라인댄스, 다이어트 밸리댄스, 밴드, 통기타, 풍물, 난타 등 다양한 분야의 참가팀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전시 부문에서는 도예, 수채화, 어반 스케치, 캘리그라피, 사진교실, 미싱, 뜨개질 등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여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오승환 주민자치협의회장은 “이번 경연대회는 주민자치센터 간 선의의 경쟁을 통해 우수한 사례와 성과를 공유하고 서로 소통하는 주민 화합의 장이었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이 더욱 다양해지고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심사 결과, 전시 부문에서는 지역 문화유산인 녹청자를 보존하고 활성화하는 데 기여하고자 도예 작품을 선보인 연희동 주민자치센터 도예교실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공연 부문에서는 힘찬 북소리와 역동적인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 가정1동 주민자치센터 난타팀이 대상을 수상했다.

구재용 서해구청장은 “경연대회의 결과보다 중요한 것은 함께 노력하고 즐기며 준비해 나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대회가 주민자치센터의 발전과 주민 간 화합을 이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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