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평택시, ‘2026 평생학습박람회’ 성황리 개최

평생학습과 독서 문화가 어우러진 온 가족 친환경 학습 축제 마련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11.02 14:35




평택시, ‘2026 평생학습박람회’ 성황리 개최 (평택시 제공)



[금요저널] 평택시는 지난 10월 31일 함박산 중앙공원 잔디광장 일대에서 ‘제18회 평택시 평생학습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평생학습으로 이어지는 사람·마을·지구’를 주제로 시민들이 한 해의 학습 성과를 나누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배움의 즐거움과 지속 가능한 일상의 가치를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평택시 전역에서 당초 예상한 6천 명을 웃도는 시민이 방문했고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세대가 참여해 가족과 이웃이 함께 배우고 즐기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올해는 배다리도서관의 평택책축제와 함께 개최해 체험·전시·공연에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더했다.

평생학습기관·주민자치회·학습동아리와 독립서점 등이 참여해 시민들이 다양한 배움과 책 문화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체험 부스에서는 환경·ESG·디지털·문해·통합돌봄·문화예술 등 생활과 밀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참여자들은 직접 만들고 체험하며 새로운 배움을 접하고 각 기관과 학습동아리의 활동 및 성과를 살펴봤다.

메인무대에서는 합창, 라인댄스, 난타, 밸리댄스, 시니어모델 워킹 등 총 29팀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오후 특별공연에서는 셔플댄스팀이 관객과 함께하는 참여형 무대를 펼쳐 세대를 아우르는 흥겨운 분위기를 이끌었다.

개막식에서는 평생학습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와 평생학습 공모전 입상자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다.

배움을 꾸준히 이어온 시민들의 노력과 지역사회 곳곳에서 평생학습을 실천해 온 이들의 공로를 함께 기리는 자리가 됐다.

김정훈 평택시 평생학습박람회 추진위원장은 개회 선언을 통해 “오늘 하루 새로운 배움을 만나고 가족과 이웃이 함께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며 행사 개최의 의미를 전했다.

최원용 평택시장은 개회사를 통해 “시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원하는 것을 배우고 배움을 통해 자신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평생학습의 기회를 넓혀가겠다. 앞으로도 시민 한 분 한 분의 성장이 평택의 성장으로 이어지고 그 성장이 다시 시민의 행복으로 돌아오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평생학습과 독서 문화의 연계를 통해 시민의 참여 기회를 넓히고 배움의 성과를 가족과 이웃, 지역사회가 함께 나누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행사는 질서 있고 안전하게 마무리됐으며 참여 시민들은 “역대 박람회 중 가장 인상 깊었다”, “가족과 함께하는 최고의 주말이었다”등의 소감을 전했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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