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고북면 주민자치회, 담장에 색을 입히고 마을에 활력을 더하다

류남신 취재본부장 2026.11.05 10:16




고북면 주민자치회, 담장에 색을 입히고 마을에 활력을 더하다 (서산시 제공)



[금요저널] 충남 서산시 고북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미화 개선과 지역 특색을 살린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면소재지 지역아동센터 벽면과 양천리 문화마을 진입로 창고 외벽에서 벽화그리기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충청남도 주민자치회 제안사업인 ‘함께 그리는 아름다운 고북면’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낙후된 공간을 지역 특색이 담긴 벽화로 꾸며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밝은 생활환경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지역아동센터 벽면에는 아동들이 친근하게 느낄 수 있는 ‘어린왕자’콘셉트의 벽화를 조성해 따뜻하고 상상력 넘치는 공간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양천리 문화마을 진입로 창고 외벽에는 고북면의 대표 이미지인 국화를 주제로 한 벽화를 조성했다.

특히 고북면은 국화를 지역의 상징으로 발전시켜 온 지역으로 이번 벽화 조성을 통해 마을을 찾는 방문객에게 산뜻한 첫인상을 제공하고 고북면의 지역 정체성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교현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벽화 그리기는 단순히 담장을 꾸미는 사업이 아니라, 주민이 함께 마을 분위기를 바꾸고 고북면의 특색을 알리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주민자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고북면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환경개선 사업을 지속 추진해 밝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고북면의 이미지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류남신 취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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