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설악고 학생들, 4년째 이웃사랑 겨울 나눔

겨울 꾸러미 100개 기탁…학생들이 직접 마련한 나눔 실천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11.05 11:04




설악고 학생들, 4년째 이웃사랑 겨울 나눔 (가평군 제공)



[금요저널] 가평군 설악고등학교는 지난 11월 4일 설악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겨울 꾸러미 100개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정한웅 교장과 김태국 교감, 정가영 학생회장, 남유찬 학생부회장이 참석해 학생들이 정성껏 준비한 나눔의 뜻을 전했다.

이번 기탁은 설악고등학교 마을 개선 프로젝트의 하나로 1~2학년 학생들이 참여해 마련했다.

2023년 시작해 올해로 4년째 이어지는 활동으로 학생들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나눔을 실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겨울 꾸러미에는 간식과 비누, 핸드크림 등 생활용품을 비롯해 장갑과 핫팩 등 겨울용품을 담았다.

학생들은 물품을 하나하나 준비하며 이웃들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정한웅 교장은 “매년 이어지는 나눔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주변 이웃을 돌아보고 나눔의 기쁨을 느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배우고 함께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가영 학생회장과 남유찬 학생부회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이 이웃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조영걸 설악면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해마다 나눔을 실천하는 설악고등학교 교직원과 학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정성껏 준비한 겨울 꾸러미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겨울 꾸러미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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