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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함박·안골마을서 ‘우리 동네 새 단장’ 대청소

주민·자생 단체 회원 160여 명 참여…청학동 주민 주도 환경 관리도 본격화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11.06 10:30




연수구, 함박·안골마을서 ‘우리 동네 새 단장’ 대청소 (연수구 제공)



[금요저널] 연수구는 5일 함박마을과 안골마을 일원에서 주민과 자생 단체 회원 등 1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리 동네 새 단장’ 대청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마을 환경관리인 사업 종료에 따라 주민 참여를 확대하고 주민 중심의 마을 환경 관리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참가자들은 인도와 공원 등 생활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하는 홍보 활동을 펼쳤다.

특히 청학동에서는 주민들이 직접 마을 환경 관리에 참여하는 ‘청학어울림협동조합’발대식도 열렸다.

청학동은 마을 환경관리인 사업 종료 이후 행정복지센터와 협동조합 간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했으며 협동조합 주민 40여명은 지난 8월부터 주 1~2회 분리수거대 관리와 주변 환경정비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함박마을에서는 재외동포청 세종 이전에 반대하고 인천 존치를 요구하는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연수구는 앞으로도 분리배출 홍보와 주민 참여형 환경정비 활동을 확대해 마을 환경 관리 체계를 지속해서 운영할 계획이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청학동은 주민들이 직접 마을 환경 관리에 참여하고 행정이 이를 지원하는 사례”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지원하고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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