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하남시가족센터, 1인가구 식생활개선다이닝 프로그램 운영

“나의 식생활을 평가하고, 균형잡힌 저염식 만들기”>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11.06 16:17




‘하남시가족센터, 1인가구 식생활개선다이닝 프로그램 운영 (하남시 제공)



[금요저널] 하남시가족센터는 1인가구의 건강한 식생활 형성과 사회적 교류 증진을 위해 2026년 1인가구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식생활개선다이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생애주기별 식생활 특성을 반영해 노년층, 중장년층, 청년층으로 대상을 구분하고 각 대상별 4회기 과정으로 진행된다.

지난 9월 노년층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중장년층과 청년층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운영하며 참여자들이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하고 일상 속에서 소통과 교류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노년층 프로그램에서는 돼지고기 수육무침, 연근닭불고기, 저당 소고기약고추장, 들깨두부버섯전골 등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요리를 주제로 총 4회기를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저염식의 필요성과 실천 방법을 배우고 직접 요리를 만들어 보는 과정을 통해 건강한 식습관 형성의 중요성을 익혔다.

특히 프로그램은 단순한 조리 교육에 그치지 않고 참여자들이 함께 만든 음식을 나누어 먹으며 서로의 경험과 이야기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운영됐다.

이를 통해 혼자 식사하는 1인가구의 식생활을 개선하는 동시에 참여자 간 유대감을 형성하고 사회적 교류를 확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A씨는 “예전에는 간단하게 끼니를 해결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제는 건강을 생각해서 직접 요리해 먹으려고 한다”며 “프로그램에서 배운 조리 방법을 집에서도 활용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B씨는 “예전에는 간을 맞출 때 양념을 많이 넣는 편이었는데, 이제는 조금씩 넣어 보면서 음식 본연의 맛을 느끼려고 한다”고 말했다.

또한 C씨는 “요리에 자신감이 생겼다”고 전했으며 D씨는 “혼자 식사하다 보니 반찬을 여러 가지 준비하기 어려웠는데, 한 가지 요리에도 채소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처럼 참여자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배운 조리 방법을 일상에서 실천하며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변화를 이어가고 있다.

하남시가족센터는 앞으로도 1인가구의 연령대별 특성과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내 사회적 관계망 형성과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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