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양천구 목동 6개 단지와 신월시영 재건축 안전진단 통과

- 양천구, 안전진단 규제완화 제도개선 지속건의 노력 결실, 7개 단지 대거 재건축 안전진단 통과 성과 - ‘조건부재건축’ 5개 단지, 신속하게 안전진단 결과보고서 검토 절차 진행하도록 적극 행정지원

이인숙 취재본부장 2023.01.10 09:09

양천구(이기재 구청장)재건축 안전진단 기준개정 고시가 15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적정성 검토 미완료 단지의 개정규정 적용절차를 진행하여 그 결과를 9일 오후 해당 단지별로 통보했다고 밝혔다.

 

조정된 평가항목 배점 비중조건부재건축 범위를 적용한 결과, 7개 단지가 안전진단 재건축판정을 받고, 5개 단지는 조건부재건축판정을 받게 되었다.

- 재건축 : 목동 3,5,7,10,12,14단지, 신월시영

- 조건부재건축 : 목동1,2,4,8,13단지

 

양천구는 그동안 구 숙원사업인 목동아파트 재건축 조속 추진을 위해 국토부와 서울시 등을 대상으로 안전진단 기준 완화(구조안전성 비중 50% 30% 하향 등) 및 적정성 검토 개정규정 적용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목동아파트 전경]

그 결과 국토부의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개정고시에 건의사항이 모두 반영됨에 따라 재건축 안전진단 통과 단지가 대폭 늘어나게 된 것이다.

 

이 날 재건축통보를 받은 7개 단지도 과거 기준에선 공공기관의 적정성 검토가 의무화 된 조건부재건축대상으로, 안전진단 판정이 장기화되는 문제가 있었지만 바뀐 기준에 따라 바로 재건축 추진이 가능해진 것이다.

이로써 그동안 안전진단 규제로 억눌렸던 많은 노후 공동주택 단지들이 본격적으로 재건축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이번 고시 개정에 따라 조건부재건축이라도, 자치구가 판단하여 적정성 검토를 요청하는 경우에 한정하여 공공기관 적정성 검토를 진행하도록 규정함에 따라, 양천구에서는 개정규정 적용 결과 조건축재건축단지에 대해서도 신속하게 안전진단 결과보고서 검토절차를 진행하여, 재건축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행정지원할 예정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1차 안전진단 추진을 시작한지 약 2년여 만에 7개 단지에서 대거 재건축 안전진단이 통과되게 되었다앞으로 구민의 오랜 열망인 재건축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여 양천구를 새로운 미래도시로 탄생시켜 나갈 것이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이인숙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