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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화상병 방제 2차 교육 실시... 철저한 예방과 신고 당부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3.03.01 10:37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3일 사과․배 등 장미과식물에서 나타나는 화상병을 예방하기 위한 교육을 농업인 3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회 차로 사과.배 농업인은 연간 1회 이상 교육을 받아야 한다.

화상병은 세균성병으로 불에 덴 것처럼 붉은색 또는 검은색으로 고사한다. 궤양을 통하여 잠복해 있다가 온도가 높아지는 봄에 증상이 발현하고 아직까지 치료제가 없어 감염될 경우 폐원하여 과수 농가에 심각한 피해를 준다.

[이천시, 화상병 방제 2차 교육 실시... 철저한 예방과 신고 당부]

이번 교육에서는 화상병 증상, 예방을 위한 농업인 준수사항, 발생시 공적방제절차 등을 위주로 교육 했다.

한편 시는 화상병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4월 까지 전염원 사전제거 집중기간을 설정하여 운영한다. 이 기간 동안 현장예찰을 강화하고, 화상병 예방 현수막, 리플렛 배포, 농가 예방교육 등 화상병 전염원 사전방제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이천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화상병은 치료제가 없어 발병시 농가에 큰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병이 발생 되지 않도록 철저한 예찰과 방제가 중요”하다며“농가에서는 나무를 주위 깊게 살피어 궤양증상이 발견 될 경우 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로 신속히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