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양천구, 취약계층 300가구 LED 전등 무료 교체

- 3/17까지 300가구 모집, LED 전등 800개 무상교체 지원, 연간 1,500만 원 절감효과 기대 - 생계, 의료, 주거, 교육급여 수급권자 가구 및 차상위계층, 가구당 전등 1~4개 교체

김수한(서울취재본부장) 2023.03.07 07:00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취약계층의 에너지 비용을 절감해 에너지 복지 구현에 앞장서고자 취약계층 LED 전등 무상 교체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317일까지 300가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진1) 취약계층 LED조명 교체 전]

구는 지난 2015년부터 해당 사업을 처음 추진한 이래 지금까지 저소득 3,110가구에 7,617개의 LED조명을 무료 보급한 바 있다. 올해는 국··구비 1억 원을 투입해 300가구에 LED조명 800개를 무상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연간 1,500만 원의 전기요금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2) 취약계층 LED조명 교체 후]

지원대상은 생계, 의료, 주거, 교육급여 수급권자 가구 및 차상위계층이며 가구당 1~4개 조명을 교체할 예정이다. , 준공연도가 5년 이상 경과하지 않은 시설, 리모델링 계획 등이 있는 시설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진3) 취약계층 LED조명 교체 전]

구는 신청자가 적을 경우 신청 가구의 노후조명을 모두 고효율 LED조명으로 교체 지원할 계획이다. 고효율 LED조명은 기존 형광등 대비 수명이 길고 에너지 효율이 좋아 전기요금을 최대 절반 가까이 아낄 수 있으며, 균일한 빛으로 눈의 피로도를 낮춰 안정감을 준다는 장점이 있다.

[사진4) 취약계층 LED조명 교체 후]

신청을 희망하는 구민은 317일까지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전화 신청할 수 있으며, 예산 소진 상황 따라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직접적인 에너지 비용 지원보다 취약계층 LED조명 무료교체 지원 사업으로 에너지 효율을 높여 비용절감을 통한 에너지 복지를 실현하고자 한다면서 앞으로도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될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지속해서 발굴, 추진해가겠다고 말했다.

 

 
김수한(서울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