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서대문구, 건축안전센터 기능 확대로 신축 건물 화재안전 강화

아울러 필요 건축물에 대해 공사감리 및 관련 일지·보고서 등의 적정성 검토도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3.03.20 09:16




서대문구청



[금요저널] 서대문구는 ‘서대문구 건축안전센터’의 기술적 검토 대상을 신축 건물의 화재 안전 분야로까지 확대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센터는 건축사와 기술사 등 건축, 구조, 기술 분야 전문 인력을 통해 인허가 설계도서의 기술적 검토 건축공사장 및 노후건축물 안전 점검 안전 관련 기술 지원 및 정보 제공 등의 업무를 수행해 왔다.

이에 더해 앞으로는 건축허가 시 ‘화재취약요인 건축물’에 대해 화재안전기준 적합성과 품질시험 성적서 등을 검토한다.

보완 사항이 있으면 후속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건축주에게 통보한다.

‘화재취약요인 건축물’은 다중이용 및 준다중이용 건축물, 다중이용업의 용도로 쓰는 건축물, 지하층이 있거나 필로티 형식인 건축물, 방화지구 안의 건축물, 승강기 설치 대상 건축물 등이다.

아울러 건축안전센터는 필요한 건축물들을 대상으로 공사감리 수행과 공사감리 일지 및 감리 중간·완료보고서 작성 등이 적정하게 이루어졌는지도 검토한다.

이성헌 구청장은 “건축물의 화재위험 요소를 사전 차단하기 위해 건축안전센터의 업무 범위를 확대한다”며 “이처럼 안전한 서대문구를 만들기 위한 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