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2023 예천활축제, 마지막 날도 볼거리로 풍성

- 제4회 예천국악제 및 폐막식 진행… 4일간의 대장정 마무리 -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2023.05.07 09:48

2023 예천활축제 마지막 날인 7일에도 다양한 볼거리로 관람객들의 오감을 만족시켰다.

 

오후 3시부터 ()한국국악협회예천지부가 주관한 제4회 예천국악제가 전통소리에 탈춤을 품고슬로건 아래 한천체육공원 특설무대에서 진행돼 흥을 돋웠다.

[(예천군)지역특화 관광상품개발 심포지엄 (1)]

지나리, 한국무용, 신민요(옹헤야), 디스코 파워장구에 이어 국악합주와 진도북춤 등 국악의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는 무대가 이어져 관람객들도 덩실덩실 어깨춤을 추며 하나가 됐다.

 

이외에도 활문화 전시체험관에는 무형문화재인 김성락 궁장과 김병욱 궁시장의 활화살 제작 시연과 세계 활 전시 등 활의 역사와 전통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어 눈길을 끌었다.

[(예천군)지역특화 관광상품개발 심포지엄 (2)]

특히, 활 서바이벌은 스릴이 넘치는 경기 진행으로 흥미를 불러일으켰고 키자니아는 직업을 체험하려는 어린이들의 발길이 이어져 눈높이에 맞춘 생생한 체험 기회 제공으로 지루할 틈이 없었으며 보트체험, 에어바운스 놀이터, 국궁양궁 활쏘기 체험장도 문전성시를 이뤘다.

[(예천군)지역특화 관광상품개발 심포지엄 (3)]

오후 6시부터는 폐막식을 진행해 4일간 축제 현장 곳곳이 담긴 하이라이트 영상 시청으로 그날의 감동을 다시 느끼고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유공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등 2023 예천활축제 마지막의 아쉬움을 달랬다.

 

이어 나흘간의 함성! 사랑해, 감사해를 주제로 예천 낙동강7경 문화한마당을 개최해 박성연, 정미애, 허찬미, 노지훈, 박현빈 등 유명 가수들의 신나는 축하공연을 마지막으로 4일부터 7일까지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김학동 군수는 “‘K-Culture, 활문화의 뿌리라는 주제로 4년 만에 개최된 ‘2023 예천활축제는 활을 이용한 다양한 콘텐츠와 체험프로그램으로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예천군이 활의 고장임을 대내외적으로 알릴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었다.”행사 기간 중 봄비가 찾아왔지만 궂은 날씨에도 축제를 즐겨주신 군민과 관람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