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경주시, 선제적 쓰레기 특별대책으로 관광객 맞이‘이상무

- 황리단길은 생활쓰레기 수거와 노면청소를 구분해 특별수거대책 마련 - 여기에 공동집하장 4곳 추가 설치, 테이크아웃 컵 전용 수거함을 설치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2023.05.07 09:58

코로나19를 딛고 관광 일번지명성을 되찾고 있는 경주시가 쾌적한 손님맞이에 두 팔을 걷었다.

 

시는 최근 대릉원 무료개방 및 미디어아트 운영, 중심상권 르네상스 사업을 비롯해 황리단길 인기, 관광 빅세일 등으로 대릉원과 황리단길 일원이 예년보다 더욱 붐빌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3-1. 선제적 쓰레기 특별대책으로 관광객 맞이‘이상무]

이에 시는 시내 중심상권 일대에 청소인력 및 장비 등 수거체계를 점검하고 본격적인 관광 성수기까지 쓰레기 민원처리를 비롯해 무단투기 계도 등 청소기동반을 운영할 방침이다.

 

특히 경주 최고 핫플레이스인 황리단길은 4월 한달 누적 방문객이 1646천여 명에 달함에 따라 쓰레기 특별수거대책을 마련했다.

[3-2. 선제적 쓰레기 특별대책으로 관광객 맞이‘이상무’]

우선 생활쓰레기 수거와 노면청소를 구분해 배출되는 생활쓰레기는 익일 적시에 수거하고 주말의 경우 청소차량 1대를 추가 투입해 수거하는 등 상인과 방문객들의 불편을 최소화 했다.

 

노면청소는 환경미화원과 기간제근로자를 주말을 포함해 매일 정기적으로 교차 투입해 거리를 청소하며 무단 투기된 쓰레기와 배출된 일회용품 정리에 앞장서고 있다.

[3-3. 선제적 쓰레기 특별대책으로 관광객 맞이‘이상무’]

지난 달 부터는 환경미화원 노면청소팀 25명이 월 2회 불법쓰레기 단속반 조끼를 착용하고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 홍보와 무단투기 근절을 위한 지도단속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여기에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도 주 1회 이상 친절한 경자씨를 주축으로 황리단길, 보문관광단지 등 주요 거점 관광지에 줍깅챌린지를 진행해 탄소중립 실천에 힘을 보태고 있다.

 

더불어 시는 황리단길에 오는 하반기부터 상습 쓰레기 적치 구역을 대상으로 공동집하장 4곳을 설치하고 주요 거리마다 테이크아웃 컵 전용 수거함을 설치해 도시미관 향상과 재활용 촉진에도 힘쓸 예정이다.

 

주낙영 시장은 주요 관광지 및 시내 중심상가 일원에 쓰레기 특별수거대책 추진으로 관광객들이 경주에서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 하겠다지역 상인들께서도 선진 시민의식을 가지고 올바른 쓰레기 배출 질서를 지켜 아름다운 친환경도시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