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경주시, 세계유산도시기구 아태사무처 자격으로 베트남 찾아 2025 APEC 경주 홍보

- ‘2023 후에 페스티벌’ 참석, 국영방송 등 언론과 인터뷰하며 경주 알려 - 베트남 호이안 문화유산관리보존센터와 세계유산 학술협력의향서 체결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2023.06.18 11:25

경주시가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베트남에서 열린 ‘2023 후에 페스티벌에 참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후에 기념물 복합지구냐냑’(베트남 궁정음악)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30주년과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베트남 후에시 지방정부가 주최한 행사다.

[4-1. 경주시 세계유산도시기구 아태사무처 자격으로 베트남 찾아]

경주시는 세계유산도시기구 아시아태평양지역사무처(OWHC-AP) 자격으로 이번 축제에 참석해 양 도시 간 우호 증진과 세계유산 활용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축제는 유·무형 세계문화유산 활용의 우수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4-2. 경주시 세계유산도시기구 아태사무처 자격으로 베트남 찾아]

경주시는 이번 축제의 장점들을 벤치마킹해 오는 10월 경주서 열릴 4차 세계유산도시 아태지역총회에 접목할 계획이다.

 

이번 아태지역총회의 주제가 ·무형유산 활용을 통한 세계유산도시의 역량강화인 만큼, 적극적인 활용이 기대된다.

 

김성학 경주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아태지역사무처 방문단은 후에 페스티벌 일정을 소화한 이후 19일에는 호이안시청사로 이동해 양 도시간 상생발전을 위한 지자체 간 협력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또 같은 날 오후에는 호이안문화유산관리보존센터를 찾아 세계유산 분야 조사·연구 국제학술심포지움 청소년 및 청년 교육프로그램 지식·정보공유 등 대한 협력의향서를 체결할 예정이다.

 

응우옌 반 산 호이안 시 인민위원장은 호이안의 여러 민족과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특색 있는 역사도시라고 소개하면서, “한국의 역사문화의 중심지이자 국제도시인 경주와의 적극적인 교류구축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김성학 부시장은 아태지역사무처 방문단장 자격으로 베트남 현지에서 국영방송사 등 다양한 언론매체와 차례로 인터뷰를 하며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4차 아시아태평양지역총회에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