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은평구, 김장쓰레기 분리배출 일반종량제 봉투 일시적 허용

다음달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김장쓰레기 일반종량제 폐기물 봉투에 담아 배출 일시적 허용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3.10.19 08:01




은평구청사전경(사진=은평구)



[금요저널] 은평구는 김장철을 맞아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혼합 배출을 예방하기 위해 오는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김장쓰레기를 일반종량제 폐기물 봉투에 담아 배출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

김장쓰레기인 배추, 무 등 채소류 등의 경우에는 음식물로 분류돼 음식물 봉투에 배출해야 한다.

하지만 음식물 봉투의 최대 규격이 10L인 점과 김장쓰레기의 부피가 큰 점을 고려해, 은평구는 20L 이상 일반종량제 폐기물 봉투를 일시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단, 관내 일반가정에서 배출되는 김장쓰레기만 가능하다.

또한 일반종량제 폐기물 봉투 사용 시 반드시 ‘김장쓰레기’임을 표시해야 한다.

김장쓰레기는 동마다 정해진 요일 시간에 배출하면 된다.

일반쓰레기와 혼합배출 시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므로 김장쓰레기만 분리해 배출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자원순환과 음식물자원화팀으로 전화문의 하면 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조치로 구민들의 김장쓰레기 배출의 불편 해소와 폐기물의 장시간 방치 예방으로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