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탁된 장학금은 벌교읍 삼광중학교에 특기 적성 우수학생 장학금으로 해당 학생들에게 매년 2백만원씩 5년간 지원될 예정이다.
보성군청소년수련원 선종철 원장은 “자신의 꿈을 향해 학업에 힘쓰는 학생들이 꿈을 키우는데 온전히 전념할 수 있도록 든든한 후원자가 돼주고 싶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철우 군수는 “지역 발전의 가장 큰 힘인 인재를 키우는데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이번 장학금은 학생들이 꿈을 이루는데 소중한 씨앗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장학금 지원을 통한 인재 양성 사다리를 완성하는 일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종철 원장은 보성군청소년수련원과 보성군천문과학관 2개 시설을 운영하며 청소년 활동·상담·심신 단련·정서 함양 등 보성군 청소년들의 미래를 위한 다양한 청소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보성군장학재단은 성적우수장학금 이외에도 학생들의 꿈과 열정을 키울 수 있도록 지정 학교에 장학금을 주는 특별지정장학금을 2022년 도입해 보성중·보성여중 ‘장대일 장학금’, 예당고등학교 ‘황의광 장학금’, 보성중학교 ‘대광 김선광 장학금’, 보성여자중학교 ‘수영 김선옥 장학금’, 총 3개교에 1억 2천만원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앞으로도 보성군 관내 34개교 지정 목표로 기금 모금 활동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