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걷기 좋은 양천 단풍길 10선’…가을 정취 물씬

- 용왕·신정산 둘레길, 목동아파트 9·13단지 사잇길, 안양천제방길 등 10곳 선정 - 총 연장 10.84km, 느티나무·왕벚나무·은행나무·메타세콰이어 등 수종 구성

김수한(서울취재본부장) 2023.10.27 08:22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걷기 좋은 양천 단풍길’ 10선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서울 도심의 단풍 시기는 이달 하순부터 다음 달 초순까지가 절정일 것으로 예측된다.

[사진1) 양천 단풍길 10선 중 _서서울호수공원 산책로_]

이번에 선정된 양천 단풍길은 총 10곳으로 용왕산둘레길(목동 199-51) 달마을공원 산책로(목동 946-1) 목동9단지 사잇길(목동서로10) 목동13단지 사잇길(목동동로6) 갈산공원 메타세콰이어길(신정동 162-56) 신트리공원 가는길(목동동로2) 신정산둘레길(신정동 521) 신월근린공원 산책로(신월동 987-2) 안양천 제방길(양화교~오금교) 서서울호수공원 산책로(남부순환로6420)가 이름을 올렸다.

[사진2) 양천 단풍길 10선 중 _목동9단지 사잇길_]

양천단풍길 10의 총 연장은 10.84km, 수종은 느티나무와 왕벚나무, 은행나무를 비롯해 도심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메타세콰이어 등으로 구성돼 있다.

[사진3) 양천 단풍길 10선 중 _안양천 제방길_]

서울단풍길에도 선정된 신트리공원 가는길(목동동로2)’은 가슴높이직경 30~50cm의 아름드리 느티나무가 형형색색의 단풍터널을 이루며 장관을 연출한다. 일명 공원을 품은 단풍길로 인근 신트리공원과 바로 이어져 가족단위 나들이, 산책 장소로도 손색이 없는 곳이다.

[사진4) 양천 단풍길 10선 중 _갈산공원 메타세콰이어길_]

신정산둘레길은 경사가 완만한 데크길로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거닐며 숲 속 단풍을 가까이서 만나볼 수 있다. 수변 생태계와 산책로가 어우러진 안양천 제방길은 탁 트인 경관과 단풍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어 구민에게 사랑받는 노선으로 손꼽힌다.

[사진5) 양천 단풍길 10선 중 _신정산 둘레길_]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이번 가을에는 가까운 양천 단풍길에서 소중한 분들과 완연한 가을 정취를 느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6)목동10단지 11월]

 

 

 
김수한(서울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