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여수 방답진성·굴강 전남도 문화유산 지정 위한 학술대회 개최

11월 3일 오후 2시 돌산읍사무소…여수 방답진성·굴강의 역사적 가치 확산·연구 활성화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3.11.01 12:28




여수 방답진성·굴강 전남도 문화유산 지정 위한 학술대회 개최



[금요저널] 여수시가 나라문화연구원과 함께 오는 11월 3일 오후 2시 여수 돌산읍사무소에서 ‘여수 방답진성·굴강 전라남도 문화유산 지정을 위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여수 방답진성’은 돌산도의 최남단에 위치한 수군진성으로 전라좌수영에 속해 1895년 폐진될 때까지 우리나라 남해안의 해안방어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굴강’은 여수 선소 유적지로 조선시대 선박의 수리·보수, 군사 물자의 하역, 특수 목적 선박 등의 정박을 목적으로 세운 중요한 군사시설이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발굴 조사의 성과를 조명하고 향후 과제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여수 방답진 선소 굴강의 조사현황 및 성과 여수시 일원 성곽 및 방답진성의 의미 방답첨사진의 설진과 운용-문헌자료를 중심으로 여수 방답진성 문화재 지정과 향후 활용방안 등의 발표가 진행된다.

이와 함께 송은일 전남대학교 이순신해양문화연구소 연구실장, 정의도 한국성곽협회장, 나동욱 영남성곽연구소장, 정경성 전라남도청 의병박물관건립팀장이 토론자로 나서 주제발표 후 종합토론도 이어질 예정이다.

여수 방답진성·굴강에 관심이 있는 시민은 누구나 현장에서 등록 후 자유롭게 참석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방답진성의 가치가 재조명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라남도 문화유산 지정을 위한 초석을 다지고 문화유산으로서 방답진성의 가치를 보존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