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경남대표도서관, ‘가을, 찻사발과 함께’ 전시

가을의 이름다움과 찻사발의 매력이 어우러진 전시회 개최

김주환 연합본부장 2023.11.03 12:29




경남대표도서관, ‘가을, 찻사발과 함께’ 전시



[금요저널] 경남대표도서관에서는 오는 11월 6일부터 11월 19일까지 경남대표도서관 본관 1층 전시실에서 ‘가을, 찻사발과 함께’라는 주제로 기획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도민들이 찻사발을 감상하고 사서가 큐레이션한 찻사발 관련 도서를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이색 전시회이다.

경남대표도서관은 찻사발 전시를 통해 도민들에게 찻사발의 아름다움과 도예의 예술성을 직접 체험할 기회 제공과 차 문화 입문용 ‘사서 큐레이션 도서’와 전문 도서로 이루어진 ‘도예가의 서재’ 코너를 함께 구성해 전문가뿐만 아니라 초보자도 찻사발에 대한 이해와 관련 지식을 넓힐 수 있도록 했다.

그 밖에도 동영상을 통해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찻사발의 사용법에 대해 설명해 차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할 수도록 했다.

한편 이 전시에 전시된 찻사발은 밀양도예가회에서 찬조했고 신구 윤효석의 작품과 이원로의 유화 작품을 함께 전시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경남대표도서관 관계자는 “최근 고대 가야의 유적 7개 고분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 되는 등 경남의 역사와 문화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시점에 개최되는 이번 찻사발 전시를 통해 경남의 정체성과 감성을 느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주환 연합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