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양천구, 초등학생 대상 첫 번째 디지털 성범죄 예방 뮤지컬 공연

- 청소년 대상 늘어나는 디지털 성범죄 적극 대응, 피해예방 및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 양화초, 목원초, 정목초 등 관내 9개 초등학교 대상 1,800여 명 학생 참여 예정 -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뮤지컬 공연으로 흥미유발, 올바른 성 가치관 확립 등 교육 이해도 제고

김수한(서울취재본부장) 2023.11.05 07:00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이달 7일부터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디지털 성범죄 예방 교육뮤지컬 디지털 M공연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확대되어 가는 디지털 성범죄의 홍수 속에서 청소년들에게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예방교육을 실시해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균형적인 시각을 확립해 나아가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사진) 지난해 청소년 대상 교육뮤지컬 현장 모습]

특히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뮤지컬 공연 형식으로 기획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는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대면공연으로 기존 일방적인 주입식 강의 등 형식적으로 이루어지는 교육에서 벗어나 쉽고 재미있는 공연을 통해 청소년의 흥미를 유발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청소년들은 신나는 노래와 춤, 다채로운 내용을 현장에서 그대로 느끼며 디지털 성폭력의 개념과 특성 등 이해도를 높이고 그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 등을 알아보며 성폭력 예방의 효과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위하여 참여 희망 학교를 사전에 모집 후 양화초, 목원초, 정목초 등 관내 9개 초등학교를 선정했다교육은 해당 학교 강당 및 갈산문화예술 센터에서 이뤄지며 향후 1,8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청소년들이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성폭력 예방과 대처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양천구 청소년들이 다양하고 전문적인 교육프로그램 확대 운영을 통하여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수한(서울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