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진 군동면 봉산마을 최준식 氏, 사랑의 백미 기탁
[금요저널] 강진군 군동면 봉산마을에 살고 있는 농업인 최준식씨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지난 10일 300만원 상당의 백미 20kg 60포를 강진면에 기탁했다.
최준식 씨는 “어렸을 때부터 어렵게 살기도 하고 초등학교 시절 담임 선생님이 점심 도시락을 한 달 정도 챙겨주시는 모습에 남들과 나누고 싶은 마음이 생겨 기탁했다”고 말했다.
최준식씨는 2020년 12월에도 쌀 20kg, 57포를 강진군에 기탁,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한 바 있다.
서순철 강진 부군수는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시기에도 주변의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는 주민들에게 감사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백미는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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