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양천구, 어린이보호구역 162곳 속도제한 노면표시 정비

- 초등학교, 어린이집 주변 등 어린이보호구역 11곳 내 속도제한 노면표시 162곳 재정비 - 내구성 강한 ‘자착식 표지’ 도입, 적색테두리에 흰색바탕, 검정색 숫자로 운전자 시인성 향상

김수한(서울취재본부장) 2023.12.12 06:49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학교 주변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양목초등학교 등 어린이보호구역 11곳 내 속도제한 노면표시 162개소를 재정비했다고 밝혔다.

[사진1) 양천구, 어린이보호구역 양동초등학교 속도제한 노면표시 정비 전]

이는 어린이보호구역의 속도제한 노면표시 적용범위 확대 및 시인성 확보 등을 내용으로 하는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개정(23. 7. 4.)에 따른 것으로, 정비대상지는 초등학교, 어린이집 주변 등 어린이보호구역 162개소다. 구는 이번 정비를 통해 운전자의 시인성 향상과 차량 감속을 유도할 방침이다.

[사진2) 양천구, 어린이보호구역 양동초등학교 속도제한 노면표시 정비 후]

기존 관내 속도제한 노면표시는 전부 흰색 선으로 원형 테두리 안에 숫자가 표시돼 시인성이 떨어졌다. 이번에 새로 설치된 자착식 표지는 눈에 잘 띄는 적색 테두리에 흰색 바탕, 숫자는 도로포장색(검은색)으로 표시돼 있어 운전자가 멀리서도 어린이보호구역임을 쉽게 인지할 수 있으며, 특히 내구성이 뛰어나 오염, 외부 충격 등에도 강한 지속력을 자랑한다.

[사진3) 양천구, 어린이보호구역 양목초등학교 속도제한 노면표시 정비 전]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학교, 어린이집 주변 어린이보호구역은 우리 아이들이 다니기에 가장 안전해야 하는 곳이라면서 어린이 안전을 위해 교통법규 준수 등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교통안전시설물 개선사업을 지속 추진해 안전한 보행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사진4) 양천구, 어린이보호구역 양목초등학교 속도제한 노면표시 정비 후]

 

 
김수한(서울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