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양천구, 지역명소 ‘VR 투어’ 45개소로 확대

- 내년부터 기존 41곳에 갈산·해맞이·개울건강도서관·깨비시장공유센터 추가 개방, 입체이미지 제공 - 관람 기능 외에 이용정보, 지도 및 위·경도 좌표 활용한 위치정보 서비스 제공

김수한(서울취재본부장) 2023.12.18 06:42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집에서 편하게 도서관, 둘레길, 공원 등 주요시설을 관람할 수 있는 양천 가상현실(VR) 투어 서비스에 갈산 · 해맞이역사 · 개울건강도서관과 목동깨비시장공유센터 4곳을 추가해 문화체육여가시설 총 45곳의 입체이미지를 내년부터 구청 누리집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사진1) 양천구 가상현실 투어 서비스에 구현될 목동깨비시장공유센터-청년일자리카페 전경]

앞서 구는 지난 6월 기구축한 공공데이터 9,571건을 토대로 관내 문화체육여가시설의 정보와 가상현실(VR) 촬영이미지를 매칭·추출해 41개소에 대한 가상현실(VR) 투어서비스를 개방한 바 있다. 구는 기존 공개 대상지 중 문화 · 도서시설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점을 반영해, 도서관 3곳과 어르신교육부터 아이돌봄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복합문화시설 목동깨비시장공유센터를 새로 추가해 정보접근성을 높였다.

[사진2) 양천구 가상현실 투어 서비스에 구현될 목동깨비시장공유센터-공동육아방 전경]

이번에 새로 개방될 4곳을 포함해 가상관람이 가능한 구의 주요시설은 도서시설 4개소 문화시설 4개소 체육시설 9개소 명소 및 문화재 8개소 둘레길 4개소 공원 16개소 등 6가지 분야별 총 45곳이다.

 

양천형 가상현실(VR) 투어 서비스는 각 시설의 평면 이미지를 재가공해 360° 입체 이미지로 변환함으로써 실제 방문과 흡사한 현장감을 자랑한다. 관람객은 사진 속 화살표를 계속 클릭하면 내구 공간, 구간별 전경을 입체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아울러 각 시설의 면적, 입주시설, 누리집 주소 등 운영정보를 비롯해 지도상 위·경도 좌표를 활용한 정확한 위치정보까지 제공한다.

[사진3) 양천구 가상현실 투어 서비스에 구현될 개울건강도서관 전경]

구는 서비스 이용현황을 분석해 향후 관람 개방 시설을 점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관람을 희망하는 구민은 구청 누리집의 문화체육여가시설 VR투어에 접속하면 온라인, 모바일로 언제든 편리하게 감상할 수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영역에 디지털 기술을 적극 도입해 수준 높은 혁신행정을 구현하는 양천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수한(서울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