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시흥시, 2025년 전국해양스포츠제전 유치 신청

정준택 연합취재본부 2024.02.12 13:08

시흥시가 내년에 열리는 제17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유치에 나섰다.

12일 시에 따르면 시화호 등 풍부한 해양자원을 살린 해양 스포츠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해양수산부에 제17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유치 신청서를 냈다.

[시흥시청사]

시는 ‘2023 WSL 시흥 코리아오픈 국제서핑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을 살려 해양스포츠제전 유치에 나섰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대회 유치 장소인 시화호 거북섬은 세계 최대 규모의 인공서핑장인 웨이브파크, 딥 다이빙풀, 관상어 집적단지인 아쿠아펫랜드 등 풍부한 해상 관광자원을 갖추고 있다.

또 내년에 해양레저관광 거점시설(마리나)과 해양생태과학관이 건립되는 등 해양레저복합단지로 개발 중이다.

내년 7월부터 9월 사이 열리는 제17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은 요트, 카누, 핀수영, 트라이애슬론 등의 경기가 펼쳐지며 개최지는 다음 달 해양수산부의 현장 실사와 제전위원회 회의를 거쳐 결정된다.

임병택 시장은 "시화호를 품고 있는 거북섬은 풍부한 해상자원과 우수한 지리적 여건을 갖추고 있어 해양스포츠제전 유치에 나섰다"고 말했다.

정준택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