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파주 월롱면 현장속으로 ‘세상에 이런일이…’

엘지디스플레이 봉사단, 새마을지도자회, 청소년지도위원회 등과 쓰레기 수거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4.05.17 08:28




파주 월롱면 현장속으로 ‘세상에 이런일이…’



[금요저널] 파주시 월롱면이 ‘악취가 심하게 나는 이웃이 있어 살 수가 없다’는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나섰다.

월롱면 맞춤형복지팀이 해당 주택을 방문했을 때 주택 내부는 쓰레기로 가득 차 현관과 방의 기능을 상실했고 열려있는 현관문 틈으로 악취가 진동하는 상황이었다.

해당 집에 거주하는 이는 배우자와 이혼한 뒤 저장 강박증을 앓고 있는 중년 가구로 폐지와 병을 팔아 생활하고 있지만 알코올 중독 등으로 쓰레기를 방치해 왔다.

현장을 찾은 파주시청 복지정책과와 월롱면 맞춤형복지팀은 통합사례관리회의를 통해 해당 가구를 고난도 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했다.

지난 4월 22일 파주시중독관리지원센터, 송내과, 마을 이장 등 관계 기관 단체와 함께 대책을 논의했다.

이어 지난 14일 엘지디스플레이 봉사단, 월롱면 새마을지도자회, 월롱면 청소년지도위원회 등 단체 등 약 25명이 해당 가구를 방문해 20톤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