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양천구, “낡고 오래된 간판을 LED디자인으로”…간판개선사업 공모

- 친환경 에너지절약형 LED 간판 교체… 80개 점포, 최대 250만원 지원 - 노후 간판을 지역 특색과 개성에 맞는 간판으로 교체, 4월 11일까지 접수

김수한(서울취재본부장) 2025.03.30 08:17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도시경관을 저해하는 노후 간판을 지역 점포 특색에 맞는 친환경 LED 디자인으로 교체하기 위해 ‘2025년 간판개선사업대상지를 공모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모 대상은 골목길 영세 · 소상공인 간판이 집중된 지역 노후 간판이 많거나 유동 인구가 많은 다중 밀집 지역 도로정비 등 구 주요사업과 연계하여 추진 할 경우 도시미관 개선에 효과가 큰 지역 등이 해당된다.

[사진1-1) 목동중앙북로 일대 간판 정비 전]

공모기간은 다음 달 11일까지로, 참여를 희망하는 양천구 주민이나 단체는 상호 인접한 20개 이상 점포(구간 또는 건물)를 대표하는 주민협의회 구성 후, 구비서류를 지참해 신청하면 된다.

, 신청 지역 일대 점포의 70% 이상이 동의하여야 하며, 그 밖에 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사진1-2) 목동중앙북로 일대 간판 정비 후]

구는 전문가로 구성된 옥외광고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대상지를 선정하고 점포별 최대 250만 원의 ‘LED 간판 설치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에너지 효용이 높은 LED 간판 설치로,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각 점포의 특색과 지역의 개성을 살려, 거리미관 개선과 함께 지역 상권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2-3) 목동중앙북로 일대 간판 정비 전]

지난 2009년부터 간판개선사업을 시작한 양천구는 신월로 일대를 시작으로 총 2187개 점포, 6356개의 노후 간판을 정비한 바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이번 간판개선사업으로 깨끗하고 세련된 거리가 조성되어 지역 내 상권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며

 

[사진2-4) 목동중앙북로 일대 간판 정비 후]

”앞으로도 도시의 품격을 높이고,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맞춤형 지원정책으로 더욱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수한(서울취재본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