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경주시, 외동 아기봉산‧선도동 충효천에 공중화장실 신축

- 5월부터 24시간 개방…시민 불편 해소 기대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2025.05.11 09:03

경주시는 외동읍 아기봉산 입구(외동읍 입실리 산40-1)와 선도동 충효천 산책로 인근(충효동 2986)에 공중화장실을 신축하고, 5월부터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24시간 개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아기봉산 등산로와 충효천 산책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공중화장실 부족으로 겪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1) 선도동 충효천 인근에 설치한 공중화장실]

해당 구간은 여가 활동과 통행량이 많은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화장실이 없어 지속적인 민원이 제기돼 왔다

시는 지난해 11월부터 총사업비 22천만 원을 투입해 두 곳에 각각 공중화장실 1동씩을 신축했으며, 실내에는 절전형 조명과 에너지 절약 설비를 갖추는 등 친환경 요소도 반영했다.

[2-2. 외동읍 아기봉산 입구에 설치한 공중화장실]

또한, 상반기 중으로 야간 시간대에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방범용 CCTV를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며, 냉난방기와 음향기기 등 각종 편의시설도 갖춰 이용 만족도를 높일 방침이다

시는 향후에도 공중화장실에 대한 주기적인 점검과 청소를 통해 쾌적한 이용 환경을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김홍근 경주시 환경정책과장은 시민들이 공중화장실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